2016.8.5(금요일)
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대프리카를 강타하고 있는 그것도 한낮, 대구광역시문화원 연합회가 주관하고, 대구 청소년 지원재단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문화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살인적인 더위였기에 청소년들이 잘 체험 할 수 있을까?
이탈 학생이 발생하면 어쩌지? 하는 우려가 진행자들을 긴장 시켰는데요.
막상 학생들과 멘토들, 그리고 대구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솔자들을 만나는 순간 아스팔트위의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렸어요.^^
찡그리는 학생 하나 없는것이 더 신기했습니다.
약전골목 한약 박물관에서 시작된 근대골목길 투어는 서상돈 고택을 지나 이상화 고택, 계산성당, 3.1독립계단을 올라 헬랜켈러가 와서 연설을 했다는 청라언덕 위의 제일교회에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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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대프리카를 강타하고 있는 그것도 한낮, 대구광역시문화원 연합회가 주관하고, 대구 청소년 지원재단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문화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살인적인 더위였기에 청소년들이 잘 체험 할 수 있을까?
이탈 학생이 발생하면 어쩌지? 하는 우려가 진행자들을 긴장 시켰는데요.
막상 학생들과 멘토들, 그리고 대구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솔자들을 만나는 순간 아스팔트위의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렸어요.^^
찡그리는 학생 하나 없는것이 더 신기했습니다.
약전골목 한약 박물관에서 시작된 근대골목길 투어는 서상돈 고택을 지나 이상화 고택, 계산성당, 3.1독립계단을 올라 헬랜켈러가 와서 연설을 했다는 청라언덕 위의 제일교회에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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