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입니다.
개항 60년만에 자리를 옮기는 대구국제공항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일본군이 군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경북 달성군 동촌면(현 대구시 동구 지저동) 일대에 조성한
'이곳'이(가) 대구공항의 시작입니다.1952년 2월 당시 미국의 인기 배우 마릴린 먼로가 유엔군을 위문하기 위해
'이곳'을(를) 방문해 공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 영화이자 본격적인 전투 실사영화인
1952년 홍성기 감독의 '출격 명령'을 비롯해 1964년 영화 '빨간 마후라', 1968년 영화 '창공에 산다',
2012년 영화 'R2B:리턴투 베이스'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제작된
항공 영화 대부분이 촬영 된 '이곳'.
‘이곳’은 바로 동촌비행장이었습니다.
당첨되신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벤트 경품이 전달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