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입니다.
매년 음력 3월 3일 삼짇날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겼는데요. 고려시대에는 9대 속절(俗節) 중 하나였으며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답청절(踏靑節)은 이 날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긴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답청절에는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음식을 먹고
꽃을 보며 노는 꽃놀이인 ‘이것’을(를) 즐겼는데요.
진달래 화전(花煎)을 지져 먹고 가무를 즐기는 것으로
화류(花柳) 또는 회취(會聚)라고도 불린 ‘이것’.
‘이것’은 바로 화전놀이였습니다.
당첨되신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벤트 경품이 전달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