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입니다.
‘이것’은(는) 소리판 형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세 요소 중 하나로
흔히 창자, ‘이것’, 청중을 꼽는데요. 소리를 하는 창자의 능력 못지 않게
북장단과 추임새로 창자와 판을 보조하는 ‘이것’의 역할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북 가락으로 소리의 한배를 조절해 주고, 사설의 붙임이나 가락에 맞게
적절히 변형 장단을 쳐 주기도 하죠.
"얼씨구", "좋다" 등과 같은 추임새를 넣어 창자의 흥을돋아주며 연주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이것’.
'이것'은(는) 무엇일까요?
정답을 맞춰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덟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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