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입니다.
'이 곳'은(는) 대구시가 KT&G로부터 기부채납받은 옛 연초제조창 사택 부지로
유료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이 부지가 청년예술창조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은
201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산업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된 후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전문가, 청년예술가들이 활용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 곳'은(는) A, B, C 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은 A동과 B동 인데요.
A동은 복합커뮤니티공간으로 B동은 오래된 건물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리노베이션 된 공간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이 곳'.
'이 곳'은(는) 어디일까요?
정답을 맞춰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덟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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